고지의무는 보험사에게 안전밸트와 같은 존재입니다
병력이 있는 고객은 낸 보험료보다 가져가는 보험금이 더 많기 때문에 보험사에선 손해이죠
따라서 보험금을 타기 쉬운 고객은 받지 않거나 할증, 부담보 등의 패널티를 주는 것 입니다
고지의무 같은 경우 복잡해 일반적인 사람들이 꼼꼼하게 확인하기 어려움이 있어
설계사들에게 많이 의지하게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이 부분을 더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속이기 딱좋은 쉬운 부분이거든요
11대질병
암 / 고혈압 / 백혈병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 뇌출혈 및 뇌경색 / 에이즈, hiv보균자 / 직장 또는 항문관련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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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러한 질환들에 대해 간혹 고지하지 않아도 된다
고지하지 않고 3~5년 후부터는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등 말하는 설계사는 거르세요 거짓말 입니다
운이 좋으면 받을수도 있겠죠
근데 우리는 그런 보장을 위해서
몇십년 동안 보험료 내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러한 고지사항을 어기게되면 보험료는 냈지만
계약이 무효가되어 십년이 지나든 50년이 지나든
보험금을 절대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11대질병 고지의무 지키게되면 가입 거절 당하면 어쩌죠?"
이런 경우에 보험 가입에 꼭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시다면 유병자로 가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지의무 지키지 않았다가 아예 보장 못받을바에는 보험료 더 내더라도 보장받는게 낫죠
그리고 그런 질병이 있다고 꼭 일반보험 가입 거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할증이나 부담보가 잡힐 수도 있죠
특히 부담보같은 경우 아무리 전기간 부담보였다 하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5년동안 치료력이 없으면 6년차부터는 전액 보상을 해주므로
나이가 젊다면 부담보여도 보장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할증과 부담보 붙은 일반보험과 유병자 보험 어떤 것이 좋을까요?
병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나이가 어리다면 할증과 부담보 잡힌 보험이 낫습니다
부담보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나이가 어리면 5년 이후에 보장 받을 가능성이 높아 유리하고
할증같은 경우에도 유병자보험보다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할증으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유병자 보험을 추천하는 설계사가 많습니다
왜?
그들의 수당 때문입니다
설계사에게 할증에 대한 부분은 수당으로 떨어지지 않거든요 ^^
그래서 유병자보험을 더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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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사기당하지 않습니다
알아보고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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